알려드립니다

1. 대통령 자원봉사 상 신청

- 3월 말까지 신청, 4월 초부터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 인터뷰를 거친 학생은 2012년 8월부터 2013년 8월까지 필요한 봉사시간과 과제를 해야 합니다.

- 참고로 대통령상 신청 기준은 사물놀이, 리더쉽 클래스, 로즈퍼래이드 참가자이며, PAVA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에 참석해야만 합니다.

2. 4월 7일 예정인 대학입학 세미나는 “PAVA 맞춤식 세미나”입니다

- 파바 활동을 통해 받은 Awards나 Certs들 그리고 직책들이 어떻게 대학 입시에 반영이 되는지, 또한 로즈퍼레이드에 참가한 경력과 에세이들이 어느 정도 입학사정관들에게 appeal이 되는 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당연히 영어로 진행됩니다.

 - 그리고 당일 8시 30분부터 선착순 50 명 등록을 받습니다. 등록을 받은 50명의 학생에 한해서는 무료로 진학 상담이 이루어지게 됩니다(성적표와 아이에 대한 소개서, 수상 경력 지참).

3. 한국전통정원 조성 서명 운동

- 아카디아에 한국 전통 정원을 조성하는 서명 운동은 4월 20일이 마감입니다. 100 명의 서명을 받으시면, LA 총영사상이 주어집니다. 총영사상은 과거에는 30명 안팎으로 밖에 받을 수 없었던 상입니다.

4. 그피피스 공원 청소 및 Walk-A-Thon

- 4월 28일, 그리피스 공원 청소/Walk-A-Thon

1) 시간 배정 7:30 - 8:00 등록

8:00-10:00 청소

10:00-11:00 휴식/간식/진행준비

11:00-14:00 마라톤

2) 참가하는 파바 회원은 $10 도네이션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8시간의 봉사 시간이 주어집니다.

3)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도네이션한 $10이라는 돈은 한인커뮤니티에서 병상에 누워 있는 불치병이나 절대절명의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하여 쓰여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모금된 Donation 은Make A Wish Foundation으로 직접 가는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5.“긴급”세계한인청소년 모국 연수 및 독도 방문 건

1) 비행기 단체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40 명 이상이 방문해야 합니다.

2) 7월 10일에서 16일까지는 모국 연수 그리고 바로 독도 방문과 포항해병대 1박 극기체험 들로 9박 10일 정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3) 지원서 마감은 4월 6일입니다. 따라서 3월 23일 내셔널 회의까지 40 명 이상의 인원이 모집되면, 따라서 오는 3월 22일 (목)까지 참가여부를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은 korean.net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7^th PAVA WORLD FUNDRAISING에 관한 내용

- 5/26 행사 예정

- "상" 그날 불참 하시는 분은 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 그 날 주정부 이상의 상을 받으시는 분은 반드시 리더십 클래스를 들어야만 상을 받을 수 있으니 아직 리더십을 들어야 하는 학생은(캡틴상은 제외) 반드시 6월의 9차 리더십을 들어야만 하고 그 이전(4월 중)에 등록을 해야만 합니다. 가을 학기에 듣는 학생들은 5월에 상을 받지 못한답니다.

4·29폭동 20주년 대규모 행사…2만명 '평화의 행진'[LA중앙일보]

4·29 LA폭동 20주년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17일 총영사관에서 모임을 갖고 각자의 행사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이 건너편 신연성 LA총영사의 모임 취지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4.29 LA폭동 20주년을 맞아 한인단체들이 이전에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행사들을 치른다.

7개 한인단체들은 17일 LA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 회의실에 모여 각기 준비중인 4.29 20주년 행사 계획을 소개하는 한편 행사 일정과 방식을 상호조정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신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4.29 LA폭동의 중요성과 의미 그리고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직.간접적 관련 사안들을 살펴볼 때 전체적으로 코디(통합조정)할 필요성이 있어 총영사관에서 관련 단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모임을 주선한 의도를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4.29 LA폭동 20주년 관련 행사는 크게 3가지다.

PAVA 강태흥 회장은 4월 28일 그리피스 파크에서 주변 5.5마일을 걷는 '평화의 행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미연합회 LA한인상공회의소 KYCC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가주식품상협회 윌셔센터-코리아타운주민의회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2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AC는 4월29일 1.5세와 2세를 대상으로 '다양성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에세이 대회를 기획하고 있다. KAC는 한글로 보도된 관련기사를 영문으로 번역하는 작업도 진행할 방침이다.

해피 빌리지는 4월에만 행사가 몰리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필요하다며 '평화와 조화'를 주제로 6월이나 7월경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관련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CD 임혜빈 회장은 주류사회와 한인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필요하다면서 4월29일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약 60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념행사를 갖고 시청까지 거리행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4·29 기념재단 측은 4월25일 폭동 관련 세미나를 열고 이후에는 책자 발간을 비롯한 관련 역사자료와 유물 등을 영구보존할 수 있는 재단설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29 LA폭동은 20년 전인 1992년 4월29일 배심원단이 흑인 로드니 킹 집단구타사건에 연루된 백인 경관 4명에게 무죄판결을 내리자 이에 격분한 LA 남부지역 흑인들이 사흘 동안 방화와 약탈을 자행한 사건으로 한인과 한인업소들이 가장 큰 피해자였다. 당시 피해 한인업소는 2800여 곳, 피해액은 4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병일 기자

PAVA, 어바인서 강 청소 봉사활동

파바 국제환경재단(PAVA World)은 25일 어바인에서 강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300여명의 단원들은 이날 아침 컬버 드라이브에서 제프리 로드
구간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단원들이 우드브리지 팍에 모여 행사준비를 하고 있다.